[의원간담회] 옥천 박물관 예정지 제동 건 군의회
[의원간담회] 옥천 박물관 예정지 제동 건 군의회
건립예정지 구읍, 부지 협소해 면 단위도 살펴봐야
거점세척소독시설 삼양리 일대 부지로 변경 매입 논의도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7.16 14:30
  • 호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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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박물관 설립 타당성 평가 관문을 넘지 못하고 고배를 마신 옥천군이 올해 옥천 박물관 건립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군의회가 박물관 건립 예정지를 다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구읍으로 정해진 건립 예정지의 규모가 작아 야외전시실 구성이나 주차장 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다. 6일 열린 옥천군의회 7월 정례간담회에서 옥천군은 옥천읍 하계리 5-1번지 일원에 4천778㎡(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공립박물관 건립 계획을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하1층 강당, 통제실 등(1천106㎡) △지상1층 로비, 상설전시실1, 상설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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