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과 목공으로 연결되는 옥천x서울
텃밭과 목공으로 연결되는 옥천x서울
고래실, 은평시민신문과 ‘텃밭 일지’로 미디어 교류
청년 단체 여기공과는 ‘원두막’지으며 커뮤니티 조성 나서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7.16 14:29
  • 호수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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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과 서울이 텃밭 일지와 목공으로 만난다. 도농교류는 ‘먹거리’로 이뤄진다는 생각을 뛰어넘어 미디어와 기술로 연결되는 새로운 장이 펼쳐진 것이다. 사회적기업 고래실은 올해 서울에 기반한 은평시민신문·여기공과 손잡고 다양한 ‘상생’의 길을 선보인다. 지역민과 도시민이 함께 가꾸는 텃밭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여성 청년들이 직접 짓는 ‘원두막’을 통해 상생공동체를 조성해내겠다는 목표다. 나아가 텃밭과 원두막이 들어설 군북면 이백리 206번지를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생각이다. ■ 주민이 함께 모여 텃밭 가꾸고,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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