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신활력플러스 선정 ‘먹거리 복지 만든다’
옥천군, 신활력플러스 선정 ‘먹거리 복지 만든다’
예산 70억 확보...기본계획 수립·운영 조례 제정 나서
“2차 푸드플랜·먹거리 기본 조례 준비 시작해야”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7.09 14:13
  • 호수 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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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재수 끝에 신활력플러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은 2022년부터 4년간 ‘주민이 함께 만드는 먹거리복지, 옥천푸드’를 비전으로 70억원(국비 49억원, 지방비 2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지역의 자립성을 키워내는 사업인 만큼, 먹거리 복지를 통한 지속가능한 옥천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옥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2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올초 푸드플랜 패키지에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올리고 선정돼 사실상 선정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군은 올해 ‘옥천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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