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손가락’들며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세 손가락’들며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옥천학생참여위 사회참여프로젝트 실행
세 손가락 기념 배지 만들어 배포
  • 엄수지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7.02 13:33
  • 호수 15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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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쿠데타에 맞선 미얀마의 범국민적 저항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우리고장에서도 터져 나왔다. 우리고장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옥천학생참여위원회가 ‘세 손가락’을 들며 미얀마 민주주의를 응원했다.이번 사회참여프로젝트는 지난 5월 정례회에서 옥천교육지원청 소속 여명희 교사가 낸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과 ‘미얀마의 민주주의’는 맥락을 같이한다. 시민 불복종과 평화라는 공감대 속에서 한국과 미얀마가 나아가 옥천의 학생들과 연대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런 의미는 실천방안 123에 담겼다.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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