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 71명 중 21명 30% 눈 건강에 이상, 군의 정기 검진 필요
미취학 아동 71명 중 21명 30% 눈 건강에 이상, 군의 정기 검진 필요
한국실명예방재단, 군 보건소 방문해 취학 전 아동 눈 정밀 검진 진행
어린이 71명 중 21명에게 이상 소견
나타나 지자체의 대응 요구돼
부모의 주기적 검진 유도와
아동의 성실한 참여,
군의 안과취약지역 주목이 필요
  • 김재석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7.02 13:29
  • 호수 15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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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정밀 검진을 받은 취학 전 아동 71명 중 21명, 30% 가량에서 이상 소견이 나타났다. 이에 지자체가 취학 전 아동 전체의 눈 건강에 대해 정기 검진과 같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22일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 요원 8명이 옥천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시력·조절마비 굴절검사, 약시·사시검사, 소아안과 전문의 정밀 검진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군내 모든 영유아보육시설에 신청 공문을 보내고, 보건소 홈페이지와 LED 전광판을 통해 검진을 홍보했다. 검진에는 71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에 이상 소견이 나타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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