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기업택배, 근무환경개선 사업 선정돼
성화기업택배, 근무환경개선 사업 선정돼
물류산업진흥재단 지원으로
화장실 리모델링, 24일 현판식 열어
  • 김재석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7.02 13:21
  • 호수 15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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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기업택배(대표 이수근, 옥천읍 매화리)가 화장실 한 곳을 리모델링했다. 물류산업진흥재단 주관 ‘2021 상반기 중소물류기업 근무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았기 때문이다. 공사는 6월 7일부터 약 10일간 진행했으며, 시설은 현판식 직후 개장됐다.24일 오후 2시 열린 현판식에는 물류산업진흥재단 이건용 사무총장과 성화기업택배 송숙호 총무이사 등이 참여했다. 사업 신청을 주도한 기획팀 강상훈 주임은 “사내 복지 개선을 위한 방법을 찾다, 올해 초 재단에서 이런 사업을 진행한다는 걸 알았다”며, “화장실 네 군데 중 잘 쓰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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