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푸드플랜에는 ‘시군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지원’ 꼭 담겨야
충북도 푸드플랜에는 ‘시군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지원’ 꼭 담겨야
충북먹거리선순환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서 공개
“충북도가 시군별 통합센터 운영비 지원 먹거리 정책 견인해야”
도·도의회·도교육청·시민사회·전문가 등 예비 먹거리위원회 움직임도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7.02 11:52
  • 호수 159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 푸드플랜 연구용역 결과에 시·군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지원 방안이 담기면서 충북도가 시·군별 먹거리 정책을 견인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충북도 먹거리지원센터를 만들어 시·군별 센터가 먹거리 통합 기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비와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이 같은 내용은 충북도 푸드플랜 연구용역을 맡은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이 제출한 ‘충북먹거리선순환계획수립’ 최종 보고서에 담겼다. 최종 보고서를 만드는 과정에서 충북도, 도의회, 도교육청, 생산자 단체와 소비자 단체, 환경계, 교육계, 복지계, 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