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원진 꾸린 옥천이원묘목(영)
신임 임원진 꾸린 옥천이원묘목(영)
염진세 전임대표 자리에 김영식 이임대표 추대
인력난 해소·묘목 판매전략 수립 과제 떠안아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7.02 11:40
  • 호수 15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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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신임 대표이사 김영식)이 7월1일부터 활동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법인은 지난달 28일 이원면다목적회관에서 열린 제48회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광일농원 김영식 후보를 과반수 동의하에 대표이사로 추대했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감사직에는 자연농원 김광재, 우리묘목공동체 곽정동 회원이 자원해 직을 맡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영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신임 임원진에게 인력난 해소, 묘목 판매 전략 수립, 목재 분쇄기 설치 지원 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6월 복숭아와 포도 농가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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