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라면 ‘누구나’ 농산물 안전성 검사 받으세요!
주민이라면 ‘누구나’ 농산물 안전성 검사 받으세요!
군 농기센터에 농산물안전분석실 설치, ‘무료’ 검사
320개 잔류농약 성분 분석 가능 … 5일 내로 결과 통보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6.25 13:52
  • 호수 159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잔류농약 성분을 검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앞으로 우리 고장 농민들은 옥천푸드 인증을 받기 위해 대전에 검사를 맡기지 않아도 되고, 결과도 5일 내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또 주민이라면 누구나 농산물 안전성 분석을 무료로 의뢰할 수 있어, 옥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320개의 잔류농약 성분 분석이 가능한 농산물 안전분석실이 지난 1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옥천군에 주소와 경작지를 둔 농업인은 누구나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다. 타지역 주민이 검사를 의뢰할 경우에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