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는 사람을 잇는다”
“놀이는 사람을 잇는다”
한국전래놀이협회 아자학교 고갑준 대표 인터뷰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6.25 11:32
  • 호수 15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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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래놀이협회 아자학교 고갑준 대표는 파편화된 공동체 정신과 경쟁 우선주의 기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놀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고 봤다. 놀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놀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이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자쌤’ 고갑준 대표는 전래놀이 연구에 매진하며 전국에 전파하는 한편 청성면 산계리에서 비전력 놀이터를 운영하면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나서고 있다. 아자학교는 올해 안남초에서 전래놀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놀이는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만났을 때 가능합니다. 마음이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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