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어디든 놀이터’
[편집국에서] ‘어디든 놀이터’
“레고의 경쟁 상대는 누구냐?”
“한국 교육시스템이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6.25 11:20
  • 호수 15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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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에 나온 레고 코리아 마이클 대표의 말이다. 한국 어린이들에게는 레고사의 경쟁이 다른 장난감 회사가 아니라는 의미다. 학업 시간 전 세계 으뜸을 놓친 적 없는 한국 어린이·청소년에게 놀 권리가 박탈 됐다는 체감은 늘 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사례로 맞이하니 더 충격적이다.교육권과 여기서 파생된 학습권은 보편적 기본권으로 인식된다. 굳이 헌법에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 받을 권리가 있다’는 말을 강조하지 않겠다. 학교 짓는다고 하면 내 땅 네 땅 할 것없이 내놓는 민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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