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는 인권’, 옥천 아동이 행복한 놀이문화·놀이터 만들자
‘놀이는 인권’, 옥천 아동이 행복한 놀이문화·놀이터 만들자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6.25 11:19
  • 호수 15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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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1학년은 2014년생이지만 놀이터는 그네, 미끄럼틀, 철봉 등을 갖춰야 하는 1970년대 주택법에 머물러있다. 심지어 관리가 잘 되지 않아 난간이 부서지거나 녹이 슬어 방치되는 등 낡은 놀이기구가 버젓이 자리만 차지하는 경우도 지역 곳곳에서 확인됐고, 읍면별 놀이 공간 불균형으로 면 지역 아동 놀 권리는 상대적으로 더 침해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시흥시와 전주시 등은 지자체 차원에서 놀이터를 조성해 아동 놀 권리를 보장하고 있지만 올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옥천은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 보이지 않아 옥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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