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야구소년, 전국대회 우승 거머쥐고 꿈을 향해 내딛다
군서면 야구소년, 전국대회 우승 거머쥐고 꿈을 향해 내딛다
금강유소년야구단, 춘계전국유소년야구단 우승 이끌어
팀 내 에이스투수 이자 4번타자 유망주, 곽용민 학생
  • 이종은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6.18 13:37
  • 호수 15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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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어깨가 야무져보였다. 자그만 체구에 공을 글러브 미트에 정확하게 꽂아내는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용민이는 아버지와 저녁에 캐치볼 하는 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했다. 간간히 했던 취미가 꿈으로 이어지기 까지는 지속적인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했다. 전환할 수 있는 이정표가 간절하게 필요했다. 군서초 3학년 곽용민 선수는 지난 6월13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춘계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그렇게 원하던 이정표를 쟁취했다.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한 지 불과 3년 만에 우승 메달을 품에 안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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