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간담회] 다목적구장 조성 사업 포함된 4단계 지균사업
[의원간담회] 다목적구장 조성 사업 포함된 4단계 지균사업
옥천랜드마크타워·테라피센터, 옥천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과 함께 이름 올려
‘305억원’ 지균 예산 더해 ‘333억원’ 추가 군비 투입 이뤄져
군의회 “지역 불균형 해소라는 사업 목적성과 부합 안 돼” 비판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6.18 11:27
  • 호수 15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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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제4단계(2022년~2026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계획에 옥천다목적구장 건립 사업을 포함했다. 당초 공모사업을 통해 읍 서대리에 야구·축구·족구장을 갖춘 200억원 규모 시설을 지을 계획이었는데 지균 사업으로 일부 사업비를 충당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초 3월 군정질문을 통해 공개했던 △옥천랜드마크타워·테라피센터 조성과 △옥천제2농공단지 조성 계획까지 더해져 사업비 30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1일 열린 의원간담회에서 군의회는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영역의 특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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