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올리는’ 북 카페, 청성·청산에 생겨
‘기억력 올리는’ 북 카페, 청성·청산에 생겨
치매안심센터 청성·청산분소 ‘기억키움 북 카페’ 오픈
치매 예방하기 위한 도서, 놀이 기구 준비돼 있어
  • 김용헌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6.18 11:21
  • 호수 159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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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치매안심센터 청성·청산분소 기억키움터가 6월 초 ‘기억키움 북 카페’를 열었다. 어르신들의 기억력 상승을 위해서다. 각 분소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현재 치매 환자 등록자는 청성면 123명, 청산면 106명이다. 미등록자를 포함하면 치매 환자 숫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을 포함해 인지 능력 강화를 원하는 어르신, 치매 예방에 관심 있는 보호자 등이 기억키움터를 오가며 북 카페를 사용하면 된다. 기억키움 북 카페에는 동화책, 일반 도서 등 150여 권이 비치돼 있다. 평생학습원 순회문고 사업으로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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