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안 되는 옻문화단지 … ‘주민 불만’
관리 안 되는 옻문화단지 … ‘주민 불만’
등산로 계단 곳곳 깨져, 수리했지만 ‘누더기’
군, 예산 세워 보수 계획 … “발전 방향 모색 중”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6.11 15:05
  • 호수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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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옻문화단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등산로 계단과 쉼터의자, 표지판 등 시설물이 노후화돼 보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군은 그동안 부분수리를 해왔으나 내년 전반적인 보수를 위한 예산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더불어 옻 문화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옻문화단지는 동이면 조령리 산61-1번지 일원에 185ha 규모로 조성된 공간이다. 옻과 관련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옻배움터와 옻생태체험장 등이 조성됐으나, 현재는 주민들이 등산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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