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녹조 발생 막아야” 추소리 현장 방문한 환경부장관
“대청호 녹조 발생 막아야” 추소리 현장 방문한 환경부장관
7일, 추소리 대청호 수역 방문해 녹조 현황 및 대응태세 점검
근본원인 제거 위해 퇴적물 준설해야 한다는 주민 의견도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6.11 13:46
  • 호수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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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돌파하는 등 때 이른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당국이 매 여름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녹조 대응 마련으로 분주하다.지난 7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은 대청호 녹조발생 주요 지점인 군북면 추소리 일대 대청호 수역을 방문해 녹조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태세를 사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정애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김재종 옥천군수, 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 이한구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옥천군자연보호협회 박찬훈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환경부에 따르면 대청호는 지난 1998년 주요수역(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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