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손길에 탈바꿈한 군북면 자모리 다문화가정
봉사 손길에 탈바꿈한 군북면 자모리 다문화가정
모범운전자봉사단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 김용헌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6.11 13:38
  • 호수 159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범운전자봉사단(회장 유재열) 10여 명이 2일 군북면 자모리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1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했다. 대상 가정은 다문화가정으로, 봉사단이 직접 선정했다. 부부와 30대 아들 1명이 함께 살며 농업에 종사하는 가구다.자모리 김영우 이장은 “매일 보는 사이인데 집이 낡아 안타까움을 느끼곤 했다”고 설명했다.이날 모범운전자봉사단은 가구를 들어낸 뒤 장판을 다시 깔았고, 곰팡이가 펴 얼룩덜룩한 벽지를 새로 도배했다. 봉사단 조충만 총무는 “코로나19 때문에 운수 산업도 어려운 상황인데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봉사해줘 고맙...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