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연계 사업] 금구 주차타워, 교통 혼잡 해결 과제로
[도시재생 연계 사업] 금구 주차타워, 교통 혼잡 해결 과제로
6월 말 준공 앞두고 진입로 일방통행·교행 놓고 고심 중인 군
당장 유료 전환 어려워, 무료 운영하면서 기준 세울 것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6.11 11:12
  • 호수 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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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과 연계돼 부처협업 사업으로 추진 중인 금구 공영주차타워(금구리 23-1번지)는 읍내 주차장 수요를 해결할 대안이지만 오는 6월 말 완공 후에도 진출로가 정리되지 않아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지난해 12월 착공한 금구 공영주차타워는 3층 4단 규모에 차량 160대를 주차할 수 있다. 총사업비 56억4천만원(국비50%, 군비50%)이 투입됐는데 이달 말 완공될 예정이다. 차량이 주로 몰리는 읍내 번화가에 대규모 주차 시설이 생기며 개구리 주차 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읍내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관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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