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신축 기숙사 앞으로 자리 옮긴 금구어우름 광장, 변경만 2번째
도립대 신축 기숙사 앞으로 자리 옮긴 금구어우름 광장, 변경만 2번째
금구다리는 조성 장소 놓고 협의 중
옥천군 “대대적인 주민 의견 수렴, 종합백화점식 아닌 선택·집중하겠다”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6.11 11:07
  • 호수 15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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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구어우름 광장 계획은 또 변경핵심 거점 시설뿐 아니라 일부 사업 역시 변경이 이뤄지거나 과업이 일시 중단된 상황이다. △금구어우름 광장 조성은 지난해 경찰서 부지에서 금구리 60-2번지외 9필지로 사업 부지가 변경됐다. 하지만 부지 매입 차질로 충북도립대 신축기숙사 앞에 조성하게 됐다. 앞서 한차례 변동으로 당초 면적 대비 5분의 1로 주는 등 비판을 받은 상황인데 연이어 사업이 변동된 것.충북도립대 공병영 총장은 “당초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사업이 대학가를 살릴 아주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을 했지만, 의견 조율이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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