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농번기 일손돕기 나서
직원 30여 명 군서면 고구마, 딸기 농가 방문해 일손돕기 진행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6.04 11:24
  • 호수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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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직원들이 농번기를 맞아 군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달 28일 충청권환경본부 직원 30여명은 군서면 증산리 박운용 고구마 농가와 은행리 김주원 딸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거들었다. 이날 박운용 농가를 방문한 직원 15명은 아침 10시부터 600평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심는 작업을 도왔다. 박운용(67)씨는 “고구마는 심을 때 손이 제일 많이 간다”라며 “일손을 구하는 게 어려웠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정석현 본부장은 “저도 농촌출신이라 어려움을 잘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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