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우승한 장야초, 소프트테니스에 흠뻑 빠지다
전국대회 우승한 장야초, 소프트테니스에 흠뻑 빠지다
지난달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장야초
“스트레스 풀리는 소프트테니스 재밌어요!”
  • 김용헌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5.21 13:15
  • 호수 159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청호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벚꽃 길로 유명한 군북면 소정리를 천천히 걷다 보면, ‘탕~ 탕~’ 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소리의 정체가 궁금해 따라가면 옥천학생정구장(옛 군북폐교)에서 소프트테니스 학생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대청호, 37번 국도, 이슬봉 사이에 둘러싸인 이곳에선 오늘도 스포츠 꿈나무들이 땀 흘리며 운동하고 있다. 5월 3일 오후 2시. 기자는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장야초등학교 학생 6명을 만나고자 군북면 소정리에 있는 옥천학생정구장을 찾았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