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속 즐거움을 찾아주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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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록 시인, 제23회 천상병시문학상 수상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5.21 13:11
  • 호수 15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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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출신인 시인 유병록(40)씨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시집 <아무 다짐도 하지 않기로 해요>로 ‘제23회 천상병 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 우리고장 역무원인 송진권(52)시인이 수상한 데 이은 두 번째 경사로, 한 지역에서 해당상의 수상자가 두 번 나온 것은 처음이라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사)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와 천상병시상운영위원회는 올해 수상자로 유병록 시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 시인의 시집은 ‘문학의 유구한 주제들인 상실, 고통, 죽음의 세계를 다루면서도 시적 발상이 전혀 상투적이지 않으며, 읽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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