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맥락과 소통”
“공동체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맥락과 소통”
지난 3일부터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 위한 ‘옥천마을활동가학교’ 막 열어
첫날 목원대 권선필 교수 마을·자치 주제로 강연, ‘맥락’과 ‘소통’의 중요성 강조
  • 이훈 인턴기자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5.14 11:46
  • 호수 15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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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 2021 옥천마을활동가학교가 5월3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사단법인 옥천순환경제공동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마을활동가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평소 지역공동체에 관심이 많았지만, 신청 기간이 훌쩍 지나 지금에서야 행사를 알게 되셨다고요? 안타까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일 동안 이어진 강의를 기자의 해설을 덧붙여 요약해드리겠습니다. ‘미래의 마을활동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관(官)에서 공모하는 예산 사업에는 항상 시작과 끝이 있지만, 여기 사는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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