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군수 “생태관광으로 유인, 복지정책으로 정착 유도”
김재종 군수 “생태관광으로 유인, 복지정책으로 정착 유도”
옥천-대전 광역철도, 인구 유입과 유출 동시다발 예상
대중교통만 잇는 것 아닌 옥천-대전 교류 교두보 삼아야
“옥천·대전 금강물 먹는 식구, 대청호 연계 교류 불붙어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4.30 10:57
  • 호수 15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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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전 광역철도를 바라보는 지역주민들은 지역발전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병·의원 진료, 사교육 시장 이용, 문화생활 및 쇼핑 등 사실상 옥천은 대전 생활권역에 들어갔지만 ‘행정구역’이 달라 행정서비스 교류가 늦어졌다고 평가했다. 생활권이 대전이지만 옥천군은 충청북도에 속하다 보니 선거구가 다르고 예산 집행도 달라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옥천-대전 광역철도는 이런 행정 경계를 넘어 실 생활권으로 묶인 교류가 가능하다는 기대가 나온다.옥천읍 한 주민(70대 남성)은 “옥천 사람들 병원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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