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강력 규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강력 규탄
군의회·도의회 결의 이어 동남4군 깨시민도 의견 모아
지역 주민 넘어 전 국민 생명권과 직결 ‘결사반대’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4.23 13:13
  • 호수 158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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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철회하라는 요구가 나온다. 21일 옥천군의회를 시작으로, 충북도의회가 성명서를 발표한 한편 동남부4군 주민들이 모인 시민단체 깨시민에서도 현수막을 걸고 행동에 나섰다. ■ 군의회·도의회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강력 규탄옥천군의회(의장 임만재)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일본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했다. 해당 성명은 유재목 의원의 대표 발의로 8명 의원 전원이 동의했다. 군의회는 “이번 방류 결정은 주변 국가 및 이해 당사자들과의 충분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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