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국장, 서기관 최초 충북도 인사 교류 준비
전재수 국장, 서기관 최초 충북도 인사 교류 준비
김재종 군수 “도 인력풀 갖출 수 있는 기회”
7월 인사 가능성 높아, 국장체제 성과도 기대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4.16 11:20
  • 호수 15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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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경제개발국장이 군 공직자 최초 서기관(4급) 교류에 닻을 올렸다. 이시종 도지사와 김재종 군수가 서기관 계획교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오는 7월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충북도-옥천군 교류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전·출입 교류와 계획교류가 그것. 전·출입 교류는 소속이 바뀌는 것으로 부군수 인사가 이에 해당된다. 도 공무원이 옥천군부군수로 부임 할 때 소속 자체가 옥천군으로 바뀐다. 부군수 임금은 옥천군이 지불하는 형태다. 계획교류는 소속이 바뀌지 않는다. 도 공무원과 군 공무원 일대일 교류로 통상 일할 부서와 직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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