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셋 청년정책 완주, 30세 이하 청년 500여 세대 이주
핀셋 청년정책 완주, 30세 이하 청년 500여 세대 이주
옥천 청년 불편한 점 문화생활 1순위 꼽아 …완주는 씨앗예술(협)이 청년 생태계 심어
유재목 의원, 옥천 현실에 맞는 청년 지원조례 구상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4.16 11:04
  • 호수 15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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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청년정책콘서트 설문조사 결과 37%만 옥천에 살겠다고 밝힌 가운데 핀셋 청년정책을 실사한 완주는 3년만에 30세 이하 청년 500여 세대가 이주해 눈길을 끈다.완주군은 완주청년 JUMP(Job Union Main Pride) UP 이라는 청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직업 지원부터 공동체 조성까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교류 및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우선 마을공동체·창업공동체·협동조합 등의 기관·단체의 직업을 연계하는 체험 청년인턴 제도가 마련돼있다. 또한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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