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아동·청소년·청년 친화 도시 옥천을 꿈꾸며
[편집국에서] 아동·청소년·청년 친화 도시 옥천을 꿈꾸며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4.16 10:53
  • 호수 15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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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힘이다. 마을(행정리 기준) 숫자보다 경로당 수가 많은 이유 중 하나는 표의 힘 일게다. 옥천 인구 분포를 보면 65세 이상은 1만5천명(약30%)을 넘어섰다.인구분포 반대편에 서 있는 아동(만18세 미만), 청소년(만24세 미만), 그리고 청년(정부 청년정책 기준 만34세 미만) 인구는 24% 정도 차지한다. 생각보다 적지 않은 분포이지만 ‘마을마다’ 아동 놀이공간, 청소년 회관, 청년 소통방을 기대하기는 어렵다.어찌 공간만의 문제일까. 아동정책, 청소년정책, 청년정책의 ‘소외’는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오슈 프로젝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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