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청년 답했다, 앞으로 옥천에 살겠다 ‘37%’
옥천 청년 답했다, 앞으로 옥천에 살겠다 ‘37%’
오슈 프로젝트 일환 청년정책 콘서트 10일 열려
“옥천 좋은점 자연환경 1순위, 공동체 2순위”
“일자리·주거·문화시설 전방위적 청년정책 필요”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4.16 11:02
  • 호수 15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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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슈 프로젝트 일환인 옥천청년정책 콘서트 ‘우리는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10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열린 가운데 향후 옥천 거주 의사를 두고 응답자의 약 63%가 부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청년 당사자로서 현재 옥천 청년 정책은 일자리, 주거, 문화생활, 편의시설 등 전방위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도 같이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김재종 군수 및 도·군의원은 청년 당사자가 체감할 청년정책 발굴을 약속했다. ■ 옥천 좋은 점 1순위 자연환경 … “무분별한 개발 아닌 자연친화적 인프라 구축 필요”설문에 참여한 80명의 청년 중 29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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