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특화사업 시행 2년 차] 상향식 사업 성패, 주민역량에 달렸다 … 중간지원조직 주민역량강화 열쇳말
[읍면 특화사업 시행 2년 차] 상향식 사업 성패, 주민역량에 달렸다 … 중간지원조직 주민역량강화 열쇳말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발족, 주민참여 예산 이어질까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 앞둔 군, 읍면사업 숙의의 장 활용해야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4.09 14:11
  • 호수 15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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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상향식 구조 사업인 ‘읍면 특화사업’이 시행 2년 차를 맞이한 가운데 중간지원조직 역할 강화가 주문됐다. 읍면 특화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에 예산을 지원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전국 최초 시행됐다. 사업 취지 자체는 호평받았지만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기대만큼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읍면별 의결기구인 주민자치회 구성을 앞두고 있고, 중간지원조직인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발족한 만큼 변화된 환경에 맞춰 읍면 특화사업 재정비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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