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옥천 유채꽃 축제 ‘내년에 만나요’
제1회 옥천 유채꽃 축제 ‘내년에 만나요’
실무협의회서 축제 취소 결정
유채꽃단지는 유지키로 상춘객 몰릴까 일부 주민 우려
군, ‘관광객 방문 자제시킬 것...구체적 방역대책은 다음 협의회서 논의’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4.02 13:35
  • 호수 15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동이면 금암 친수공원 일원서 개최될 예정이던 제1회 옥천 유채꽃 축제는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축제는 취소됐지만 이미 파종한 유채꽃 단지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상춘객들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군은 개화기간 관광객의 유채꽃단지 방문을 자제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달 30일 동이면 다목적회관에서 유채꽃축제 2차 실무협의회가 열렸다. 유채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개최를 취소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달 군비 8천만원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