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개보수 사업 중 비료와 나무 훼손”
“저수지 개보수 사업 중 비료와 나무 훼손”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4.02 13:16
  • 호수 15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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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근서 농사 짓는 A씨 민원 제기 … 농어촌공사, 현장 확인 후 피해 보상 완료청산면 효목리 인근 목동저수지 시설개보수 사업 도중 건설장비가 진입하며 인접 부지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이 쌓아놓은 비료와 심어둔 나무 등을 훼손했다는 민원이 발생했다. 사업 주체인 한국농어촌공사 옥천영동지사는 현장 확인 후 피해 보상을 진행했다.지난달 15일 목동저수지 인근에서 만난 농민 A씨는 지난해 저수지 시설개보수 사업 현장 진입로 인근에 쌓아놓은 비료 50포(20kg)가 중장비 출입으로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A씨의 밭은 해당 진입로 부근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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