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도시청년 지역상생 일자리사업(2)] 지자체-지역기업-도시청년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모두의 지역이 된다”
[기획-도시청년 지역상생 일자리사업(2)] 지자체-지역기업-도시청년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모두의 지역이 된다”
지역기업들, 젊은 인력난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년인구 유입도 늘어나
도시청년들, 일하면서 얻는 자아실현과 함께 지역 정착의 선순환 구조도 이뤄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04.02 13:12
  • 호수 158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청년 지역상생 일자리사업’에서 ‘지자체 매칭지역’으로 참여한 지자체들은 지역기업이 짊어진 인건비 부담을 덜어줬다. 다만 올해부터는 해당 사업에 참여해도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다. 각 지자체의 재정에서 지역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도록 지자체 예산을 재편성한 이유다. 지자체 예산을 재편성하면서까지 그들이 지키고 싶었던 가치는 무엇이었을까. ‘도시청년 지역상생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지역기업과 그 곳에서 일하면서 지역에 뿌리를 내린 청년들의 이야기에서 찾아봤다. ■ 지역기업 “필요한 능력 갖춘 청년 인력 채용할 수 있어”‘도시청년 지역...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