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이어 옥천군도 공직자 땅 투기 전수조사
충북도 이어 옥천군도 공직자 땅 투기 전수조사
2017년 12월 말 기준 옥천 테크노밸리 부지 매매 따져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4.02 11:22
  • 호수 15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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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옥천 테크노밸리 부지를 대상으로 공직자 땅 투기 전수조사에 나선 가운데 옥천군 역시 소속 공무원 전원을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미공개 정보로 땅 투기를 해 시세차익을 본 LH직원 비리 사태가 국민적 공분을 사자 지자체별로 유사 사례가 없는지 점검에 나선 것이다. 충북도의회와 옥천군의회는 자발적으로 이번 전수조사에 동참하겠다고 밝혀 우리고장은 선출직 공무원 전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전수조사 결과는 5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 “특별조사단에 민간위원 참여해야”옥천군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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