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초 살리기 상시기구 구성 논의 중”
“청성초 살리기 상시기구 구성 논의 중”
청성면행정복지센터 이현철 면장 인터뷰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1.04.02 10:29
  • 호수 1583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즘 청성면행정복지센터 이현철 면장의 주요 일과는 ‘빈집 구하기’다. 분교 격하 및 통폐합 위기에 처한 청성초등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교육이주주택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알아보고 있다. 이현철 면장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노력으로 현재 세 가정이 청성면으로 전입했고 4월 말 한 가정이 전입을 앞두고 있다. 청성면 인구는 12명으로 늘었고 청성초·청산중 전교생은 각각 4명, 2명 늘었다. 교육이주 문의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민·관이 적극적으로 합심한 성과다. 이현철 면장은 작은 학교 살리기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임서형 2021-04-08 10:26:10
마을 살리기에 항상 뛰어다니시고 살펴주시는 면장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