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인구정책기본계획 수립하는 옥천군
도내 최초 인구정책기본계획 수립하는 옥천군
15일 중간보고회, 55가지 주요과제 선별
20년 사이 옥천 3035세대 70% 감소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3.26 11:31
  • 호수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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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만선 붕괴가 목전으로 다가왔다는 평가 속 지역소멸에 대응하고자 옥천군이 도내 최초 인구정책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연구용역 기관인 충북연구원은 15일 열린 중간보고회 자리에서 지난 20년간 30세-35세 인구가 70%이상 감소했다 지적하며 청년인구 늘리기에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재종 군수 “공공산후조리원, 일자리 중개팀, 은퇴자 주거복합단지 등 고민”2000년 12월 기준 6만명이 넘었던 옥천군 인구는 2010년 5만4천명선, 2020년 5만선으로 감소했다. 인구가 줄어드는 동안 고령인구 비율은 높아졌다. 옥천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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