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 태양광 난개발 현장 “연산홍 심었다는데 흔적도 없어”
이원면 태양광 난개발 현장 “연산홍 심었다는데 흔적도 없어”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차폐림·영산홍 식재
옥천군 “당시 식재 사진 제출, 재조치 할 것” 해명
  • 옥천신문인터넷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1.03.26 11:20
  • 호수 158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행법을 악용한 꼼수 태양광 허가를 철저한 사후관리로 가려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상 협의 내용과 군계획심의위원회에서 제시한 조건 등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원면 평계리 898번지 일원은 1만3천126㎡ 규모 태양광 개발이 진행됐다. 이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기준(5천㎡ 이상)에 해당돼 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개발 행위로 수천 그루가 벌목된 만큼 향후 경관 조성할 것이 협의됐다.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살펴보면 차폐림(혐오 시설을 가리거나 바람을 막고 소음을 차...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