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복숭아 축제, ‘온라인’ 전면 전환
포도·복숭아 축제, ‘온라인’ 전면 전환
코로나19 장기화, 현장 축제 없이 7~8월 온라인 축제 가닥
다양한 농가 참여 및 물량 확보 대안 마련 목소리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3.19 13:51
  • 호수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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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올해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 축제로 전면 전환된다. 코로나19 진정 국면에 들어선다해도 옥천체육센터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로 지정돼 사실상 공간 활용이 불가능한 상황. 여기에 2022년 도민체전 개최 예정으로 공설운동장 트랙 진입이 불가해 농산물 판매 부스 위치 선정에도 빨간불이 켜진 것. 18일 열린 포도·복숭아 축제 2차 실무협의회에서는 이를 고려해 최종 현장 축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옥천군포도연합회 정용규 회장은 “첫째 고려사항이 감염병인데, 사람이 모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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