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알리미’ 4·5월 축제들, 코로나19에 개최 불투명
‘봄 알리미’ 4·5월 축제들, 코로나19에 개최 불투명
생선국수축제·구읍벚꽃축제·참옻축제·산나물축제 개최 어려울 듯
제1회 유채꽃축제, 개최 미정…제34회 지용제, 가을로 연기
어린이날 행사도 계획 없거나 개최 여부 미정
  • 민영빈 기자 vvvip@okinews.com
  • 승인 2021.03.19 13:45
  • 호수 158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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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 것을 알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던 옥천 대표 봄축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도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축제추진위원회에서 개최 및 축제 진행과 관련된 회의를 진행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취소 또는 연기 됐다. 백신접종이 한참 진행중이지만 올해 지역축제는 진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생선국수축제·구읍벚꽃축제·산나물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도 못한 채 잠정취소결정지역 대표 봄 축제인 청산면 생선국수축제, 구읍 벚꽃축제, 군북면 산나물 축제는 올 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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