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신협 당기순손실 1억6천108만원 결산
향수신협 당기순손실 1억6천108만원 결산
코로나19로 인한 연체비율 증가가 원인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3.19 11:25
  • 호수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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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신용협동조합(이사장 임석재)이 지난해 당기순손실 1억6천108만원을 기록하며 올해도 배당을 못하게 됐다. 향수신협은 지난 5년간 연속 흑자를 달성했음에도 누적된 적자로 인해 조합원 출자 배당을 진행하지 못한바 있다. 여기에 2020년 당기순손실 발생으로 4억1천400만원의 차기이월미처리결손금이 쌓여 향후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자산규모 또한 축소됐다. 매년 꾸준하게 자산의 증가세를 보였던 향수신협은 결산 결과 269억9천600만원의 자산규모를 보고하면서, 직전회기 277억9천500만원보다 7억9천900만원 감소한 수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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