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농발위 개최...“참드림 품종 특성 안내해야”
올해 첫 농발위 개최...“참드림 품종 특성 안내해야”
지난해 한 차례 열어 군의회 지적, 올해 발빠르게 대응
2022년 공공비축미 매입 참드림·삼광 결정
3월25일, 퇴비부숙도검사의무화 행정조치 시행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3.19 11:25
  • 호수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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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농업발전위원회 정기회의가 개최됐다. 이는 지난해 정기회의가 12월에 단 한 번 열린 것과 비교해 빠른 출발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군은 올해 농발위를 운영 조례상 명시된 ‘6차례’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2022년 공공비축미로 새로 선정된 ‘참드림’에 대한 품종 안내가 농가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처음 선정됐던 ‘하이아미’가 도열병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군은 2022년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삼광과 참드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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