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시대에 맞는 ‘온라인’ 농산물 판로 확대해야”
“비대면 시대에 맞는 ‘온라인’ 농산물 판로 확대해야”
농발위서 ‘전 작물 온라인 판로 확보 필요’ 지적 나와
“고령농·영세농 함께 할 수 있는 군 자체 채널 필요”
군, “우체국 쇼핑몰과의 협약으로 기반부터 다지겠다”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3.19 11:17
  • 호수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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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군에서도 온라인 판로 확보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타지역처럼 안정적인 온라인 판매 채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군은 아직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기에는 시기상조로, 올해 우체국쇼핑몰과의 협약을 통해 온라인 판매 기반을 다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시대 흐름에 맞춰 온라인 농산물 판로 확대 필요”지난 4일 열린 농업발전위원회에서는 비대면 시대의 농산물 판매를 위한 온라인 판로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또다시 제기됐다. 이는 지난 12월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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