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날씨에 ‘묘목 시장’ 활기
포근한 봄날씨에 ‘묘목 시장’ 활기
5일 온라인 축제 시작 … ‘옥천 묘목’ 브랜드 홍보
식목철 다가와 소비자 북적 … 코로나19 방역에 만전
지역상품권 활용 20% 할인행사 홍보·안내 필요성 제기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3.12 13:34
  • 호수 15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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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느껴지는 날씨가 이어지며 옥천 묘목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옥천 묘목 축제는 취소됐지만, 식목철 묘목 구매를 위한 소비자들의 발길은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5일부터 온라인 묘목축제가 시작되며 ‘옥천 묘목’의 명성을 유지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지역상품권을 활용한 20% 할인행사에 대한 홍보는 더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 활기 찾은 묘목 시장 … 전국서 온 소비자 ‘북적’ 지난 주말 옥천 묘목 시장은 마스크를 쓴 인파로 붐볐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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