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간담회] 산촌생태마을, 사유화 논란에도 무상사용허가 연장 계획 밝힌 군
[의원간담회] 산촌생태마을, 사유화 논란에도 무상사용허가 연장 계획 밝힌 군
산림녹지과 “운영 법인 특산품 판매해 현리 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
군의회 의무 이행 철저히 확인해야, 필요 시 매각도 검토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21.03.12 13:31
  • 호수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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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사유화 논란이 이어진 산촌생태마을에 군이 이렇다 할 책이 없이 무상사용 허가 연장 계획을 밝혀 질타 받았다. 군은 무상임대기간이 10년이라 설명했지만 군의회는 산촌생태마을 조성 취지인 ‘농산촌 체험 및 특산품 판매’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 속 관행적인 예산 지원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지침을 이유로 관행적인 예산 집행만 말할 것이 아니라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사유화 논란을 잠재우고 또한 산촌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한 대안도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이 주문됐다. 2013년 안내면 현2리 산촌생태마을(현리 437-6번지 외 4필지)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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