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통행로 차지한 금강휴게소 앞 포장마차, 주민들 통행불편 호소
마을 통행로 차지한 금강휴게소 앞 포장마차, 주민들 통행불편 호소
음식과 함께 주류도 판매해 음주운전 사고 우려도
군, ‘주기적 현장 계도 시행 근본 해결책 고민하겠다’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1.03.05 10:56
  • 호수 157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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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면 우산리와 조령리 주민들이 금강휴게소 앞 하천부지 포장마차들로 인한 통행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포장마차들이 두 마을을 잇는 하천부지 절반을 가로막은 것은 물론, 주말이면 차들과 관광 인파가 뒤섞여 한방향 통행도 쉽지 않다는 것이다.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 술로 인한 음주운전 우려도 제기됐다. 군은 주기적으로 계도하겠다고 밝혔지만 포장마차 상인들의 생계와도 관련된 문제라 쉽게 해결책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이다.우산리 주민 A씨는 “관광객이 많은 날은 아예 포장마차 밖에도 의자를 펼치고 장사해 도저히 다닐 수가 없다. 영업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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