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상생 기틀로 문화예술의 장 만들 것”
“소통과 상생 기틀로 문화예술의 장 만들 것”
코로나19 장기화, ‘10월 가을지용제’ 예고
“문화원·문화재단 마찰 없도록 협의할 것”
  • 안형기 기자 ahk@okinews.com
  • 승인 2021.03.05 10:28
  • 호수 15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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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간 옥천문화원을 새로 이끌어 갈 수장이 결정됐다. 지난달 24일 열린 옥천문화원 제19대 임원선거에서 유정현 신임 원장이 당선된 것. 유정현 원장은 전임 원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계 선배들이 잘 가꿔놓은 텃밭에 ‘소통’과 ‘상생’이라는 물을 주는 원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번 선거를 통해 8년 만에 문화원장이 바뀌다보니 투표율이 96%에 육박할 정도로 회원님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됐던 선거에서 회원님들이 저를 선택해주신 것은 젊고 참신한 원장에 대한 기대감이 분명 있었으리라 봅니다. 그런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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