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해고 사업장이 노사관계 우수사례 웬 말부당해고 사업장이 노사관계 우수사례 웬 말
부당해고 사업장이 노사관계 우수사례 웬 말부당해고 사업장이 노사관계 우수사례 웬 말
충북도노사민정협의회 노사 우수사례로 옥천버스 선정
예산 1천700만원 투자해 홍보영상 제작, 유튜브 게재
충북도 “시군 추천받은 것, 현지 확인 부족 인정” 삭제 예고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1.02.26 13:33
  • 호수 15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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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해고된 노동자가 충북지방노동위원회 판결로 복직되고,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한 버스기사가 징계위 이후 해고돼 또 다시 갈등을 겪고 있는 옥천버스가 충북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선정한 ‘노사관계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려 의아함을 자아냈다. 수년째 노사갈등이 지속된 사업장을 옥천군이 충북도에 추천했다는 사실이 확인돼 공분을 사는 한편 현지 확인 없이 덜컥 우수사례로 최종 결정한 충북도 역시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예산 1천700여만원을 들여 노사관계 우수 사업장 3개소 홍보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 등에 공개한 충북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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