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당기순익 10년 새 최저치
옥천농협 당기순익 10년 새 최저치
당기순익 6억8천600만원 결산, 지난해대비 1억원 감소
출자·이용고 배당도 줄어…APC 2억원 가까이 적자
  • 박수지 기자 sz@okinews.com
  • 승인 2021.02.26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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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조합장 임락재)이 지난해 최근 10년 사이 가장 낮은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옥천농협의 지난해 당기순익은 6억8천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200만원 감소했다. 때문에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 역시 지난해 보다 감소한 2.11%와 2.12%(조합원 1.84%, 준조합원 0.28%)에 그쳤다. 당기순익 감소에 대해 옥천농협은 불안정한 경영과 코로나19의 타격이 크다고 설명했다. 3.4%로 높은 연체비율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와 채무자의 상황이 반영된 것이라 분석했다.옥천농협 조이실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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