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농협 코로나19 속 5년 연속 흑자 결산
대청농협 코로나19 속 5년 연속 흑자 결산
대구주택조합 대출 상환 ‘아직 문제 없다’
신용사업 위주 영업 방식 불가피…조합원 실익 사업으로 균형 맞춰야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1.02.26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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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이 코로나19 속 5년 연속 흑자 결산을 이어갔다. 당기순이익은 1억7천500만원으로 2019년(당기순이익 3억3천775만원) 대비 48% 감소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도 경영목표의 77%를 달성한 것은 양호한 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한편에서는 지역농협이 신용사업 매출 증가를 통해 수익 창출을 하면서 자기자본비율이 감소하고, 은행의 건전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경우 실질적으로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다.지난해 대청농협은 당기순이익 1억7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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